[ 재처럼 ]
" 이곳에서 살겠다고 생각하는 건 미친 거라니까…. "
[ 외관 ]
회발, 회안, 셔츠, 바지, 구두
힘 없는 회색빛의 머리칼, 나른한 눈매, 호선의 입가. 더욱 짙어진 눈 밑 다크서클을 빼면 전체적으로 10년 전과 그리 다르지 않은 모습.
[ 이름 ]
Albert Stanley Orpheus / 알베르트 스캔리 오르피어스
[ 나이 ]
27세
[ 키 / 몸무게 ]
183cm / 67kg
[ 국적 ]
영국
[ 혈통 ]
순수 혈통
[ 직업 ]
사업가
[ 진영 ]
불사조 기사단
“ 이 몸에서 더 못 살겠거든…. ”
주인공이 없는 세계, 계속해서 생기는 이상현상… 그리고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이 만성피로!
애초에 이 세계에서 금방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그는 여전히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 세계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것은 아니나 여기서 나갈 수 있다면 굳이 이런 약하고 피로 쌓인 몸으로 더 살아갈 이유가 있나 하는 의문. 너희가 그를 위한 ‘악’이 되어준다면 말릴 생각은 없어.
[ 지팡이 ]
소나무 / 용의 심근 / 12inch
[ 성격 ]
Main keyword: 느긋한, 영리한, 독설가
솔직한, 기분파, 무심한, 이기적인, 뻔뻔한, 약삭빠른
정말 빙의를 찰떡으로 하지 않았나. 그는 그 나른한 인상에 어울리게 급하지 않고 느긋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무언가에 크게 몰두하지도, 신경 쓰지도 않았다. 그만큼 남에게도 크게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니었으나 사회생활에 필요한 만큼의 관심은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짙었으며 언제나 자신을 우선으로 움직였다. 머리는 꽤 좋았는데, 그것이 장점인지 단점인지 소위 ‘꾀를 부린다’는 것을 잘했다. 자신만을 보는 것처럼 보이다가도 주변의 분위기나 상황을 읽어내는 눈치는 꽤 있어서,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은 만들지 않거나 피해가는 재주도 있었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바는 숨기지 않고 말할 줄 알았다. 설령 그것이 가시가 있는 말이라 해도 가리지 않고 말하곤 했으며, 그러면서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뻔뻔함도 가졌다.
[ 기타 ]
생일_9/8
Love
Hate
취미
목소리
가족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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