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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공개 후 캐치프레이즈]
[ 그들에게 자비를, 나에게는 축복을! ]
[진영 공개 후 한마디]
“ 당신을 위한 찬송가를 불러드리지요! ”
[진영 공개 후 외관]
부스스한 검은색의 머리, 감은 눈, 목티, 조끼, 후드 코트, 바지, 구두
여전히 정돈이 안 된 듯 부스스하고 날 선 검은 머리칼. 길이는 자신의 허리춤까지 내려온다. 앞머리를 2:8 비율로 갈라 두었고, 이조차 길이는 제각각으로 보인다. 높게 솟았다 내려온 아치형 눈썹과, 감은 것 처럼 보이는 눈-아이참, 눈이 작은 거 뿐이라니까요!-, 날렵한 모양의 코, 대부분 올라가 있는 입꼬리는 꽤나 가벼운 이미지를 만들기 충분했다. 잔티없고 투명한 피부를 가졌으며, 확연히 성숙한 모양이다.
여전히, 까마귀와 같은 모양새이다.
길쭉하고 얇은 쪽에 속하는 그의 체형과 외관, 분위기 등으로 미루어보아 보통 그의 첫인상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건들면 귀찮아질 타입, 딱 그 위치.
[이름]
Matthew / 매튜
미들 네임인 ‘매튜’는 2학년 겨울, ‘신의 선물’이라는 뜻을 담아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이름.
신앙 활동을 위해 그를 자진해서 제 이름으로 삼았다.
[나이]
26세
[성별]
남성
[직업]
광신도
[국적]
영국
[혈통]
순수혈통
[키, 몸무게]
184cm/73kg
[성격]
여유로운
자유로운, 느긋한
: 항상 올라간 입꼬리, 웃는 상의 눈모양. 그 모습을 유지하며 일상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작은 서두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언제나 천천히, 여유롭게. 인생의 계획 따위는 없는 듯 매 순간을 길게 즐기며 살았다. 과제를 받아도 서두르는 때가 적었고, 언제나 느긋하고 차분히 행동했다. 당황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으며 속을 알 수 없는 듯 부드러운 웃음을 지을 때가 많았다. 학교에선 한가하게 생을 즐기는 듯 바람을 쐬며 앉아있는 때가 잦았는데, 이런 느릿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성적은 꽤나 준수하게 나오는 것이 의문일 정도였다. 무언가를 급하게 해치우려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는 언제나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처럼 행동했다. 그것도 새카만 밤하늘을 닮은 검고 검은 까마귀처럼. -급하게 살 필요가 있나요? 그냥 좀 여유롭게 살아가자구요!-
엉뚱한
사차원, 기분파, 뻔뻔한, 제멋대로인, 특이한
: 이상한 사람, 그를 만난 이들이 꼭 하는 말. 척 보기에도 그렇지만, 직접 이야기하면 더욱 특이하다 느껴지는 아이작은 자주 엉뚱한 행동과 말을 하곤 했다. 제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던 몽상을 입 밖으로 꺼내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말하기도 하는… 흔히 말해 사차원. 생각을 쉽게 읽을 수 없었고, 제 기분에 따라 행동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을 옮기다 문득 싫증이 나면 바로 그만두기도 했다. 덕분에 끈기가 없다는 말도 자주 들었고, 부정할 수도 없게 어느 하나에 싫증이 난 즉시 바로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 적지 않았다.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장난을 많이 치곤 했는데, 뻔뻔하게도 뒤로 빼기 또한 잘 했다. 자주 능청스러운 연기로 불리한 상황에서 벗어났지만 그것은 그의 장점이자 인간 관계에 있어선 단점에 속할 수도 있을 것이다.
두뇌 회전이 빠른
현실적인, 거짓말을 잘 하는. 말이 많은
: 그는 생각을 하지 않고 말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쉴 새 없이 말하는 타입이었는데, 덕분에 말이 너무 많다는 잔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옆에 있으면 피곤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고, 그를 귀찮아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막힘 없이 말하는 그의 이야기를 찬찬히 들어보면 생각보다 의미없는 내용은 아니었다. 한 순간에 내뱉는 주제에 꽤나 짜임새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된 내용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봐서, 그는 꽤 두뇌 회전이 빠른 편에 속했다.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정도는 아니지만 한 문제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이 비교적 짧았으며 그 내용을 머릿속으로 정리하여 내뱉기를 잘했다. 그가 하는 말에는 생각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 가끔 엉뚱한 모습을 모여준다 해도 결국엔 현실을 직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그는 거짓말에도 능통했는데, 역시 그것은 속을 알 수 없는 그의 외관 덕이 컸을 것이다.
+밝은, 끈질긴, 신앙심 넘치는
: 전보다 더 밝고 올라간 텐션이 보인다. 특히 신을 언급하면 어느 때보다 밝게 웃으며 신의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그는 마치 실성한 듯 보이기 까지 했다. 자신의 의견에 맞지 않으면 끈질기게 회유하려 하기도 하고, 그 특유의 광인과 같은 행동으로 타인을 대하기도 했다.
[지팡이]
너도밤나무/용의 심근/13.5inch/유연함
너도밤나무 지팡이에 딱 맞는 주인은 그 사람이 어릴 경우 자기 나이보다 더 현명하고, 성인일 경우 이해력과 경험이 풍부하다. 마음이 편협하고 참을성이 없는 사람들이 너도밤나무 지팡이를 쓰면 아주 약한 힘만 발휘한다. 너도밤나무 지팡이를 딱 들어맞는 적절한 짝궁으로 만나지 못한(그러나 이 가장 탐나고 풍부한 색을 가진, 그리고 지팡이 목재로 높이 평가받는 지팡이를 갖고 싶어하는) 마녀들이나 마법사들은 자주 나와 같이 조예가 깊은 지팡이 제작자들의 집으로 찾아와 왜 그들의 멋진 지팡이가 능력이 부족한지 질문하곤 했다. 만약 너도밤나무 지팡이와 적절하게 짝꿍이 된다면, 너도밤나무 지팡이는 다른 목재 지팡이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의 미묘함과 예술성을 보여주며, 그런 이유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포터모어 발췌
[특징]
Love
i. 누구보다 존경하며, 사랑하는 신 님. 바보 같던 자신을 굽어 살펴 주실, 자비로운 나의- 우리의 신 님!
Hate
i. 그것이 존재하기에 종말은 찾아온다. 신자의 이름으로, 그것을 박멸할 것이니… 신 님께서 기뻐해 주셨으면.
취미
i. 마음의 안정을 찾는 일. 신 님의 가호를 받아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목소리
셸던
소지품
i. 점점 낡고 있는, 소중한 노트.
i. 지난 1학년, 클로브에게 받은 물건. 생각보다 소중히 가지고 다니고 있다.
i. 지난 1학년, 세실에게 받은 약속의 증표…? 정말? 수상하지만 이걸 받은 뒤로 갈레온이 많이 생기는 느낌이 들어 꼭 챙겨다닌다.
i. 지난 4학년, 세실에게 받은 새로운 행운의 부적. 좋은 효과가 많다고 해 내심 기대하며 지니고 있다.
i. 지난 4학년, 클로브에게 받은 우정 목걸이. 진짜 클로버를 찾기 전까지 이걸로 봐달라 했으나 진짜 클로버가 생겼어도 주머니에 지니고 있다.
i. 지난 5학년 방학, 클로브에게 드디어 받은 책갈피용 네잎클로버.
친구들에게 받은 건 존재를 자각하자마자 모두 어딘가에 두고 왔다. 버린 건 아니고, 오히려 잃어버릴까 봐.
신에 대하여
기타
i. 생기가 없는 듯한 꽤 차가운 온도.
i. 그에게 다가가면 신비롭고 고요한 오크모스 향이 코 끝을 맴돌았다. 아마 가끔씩 향수를 뿌리곤 하는 듯 하다.
애니마구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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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피비 네펠리 : 7학년 (0) | 2023.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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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피비 네펠리 : 1학년 (0) | 2023.01.15 |
아이작 매튜 셸던 : 회귀 후 7학년 (0) | 2022.12.28 |
아이작 : 회귀 전 성인 (0) | 2022.12.21 |
아이작 매튜 셸던 : 7학년 (0) | 2022.12.14 |